따뜻한 봄날이였습니다,. 학부모회의에 연꽃차를 내보았어요.
학부모님들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이렇게 예쁜 건 뭐지? 하면서 궁금해 하셨어요~
제가 한잔 마셔보세요~하면서 한잔씩 드렸더니~
향과 맛이 너무 좋다고, 연꽃차 덕분에 인기 만점이 되었던 하루예요~
학부모님들께서 맛보는 모습도 찍어 보고 싶었는데, 제가 담당자라 진행하는 가운데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회의 다 마치고, 이렇게 남은 모습 한장 찍어 보았어요~
너무 인기가 많아서, 교실에 선생님들이 계속 한잔 더 마셔보겠다고 찾아오셨어요^^
연꽃차 향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녹차보다도 연하면서 은은한게, 계속 당기던거 있죠~~
담번에는 또 다른 꽃차를 선보여야 겠어요~^^
눈도 호강, 입도 호강, 연꽃차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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