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육을 받아보니 봉투에 다양한 활용방법이 적혀 있더라고요.
그중 연자육차, 연자육밥에 도전해보았습니다ㅋㅋㅋㅋ
연자육차는 생각과는 달리 붉은 수색이 나와서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맛은 콩음료의 맛과 비슷한 느낌이라 더 신기했어요.
정말 그냥 식수로 마셔도 괜찮겠더라고요!
그래서 꽤 많이 만들어서 냉장보관해두고 두고두고 마시고 있답니다.
그리고 차를 우려내며 함께 끓였던 연자육들을 그냥 까서 먹기도 했는데 맛있더라고요ㅋㅋㅋ
연자육밥도 해먹었어요!!!!
자그마치 10시간을 불리는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 연자육밥을 먹어보니 보람이 있더군요.
익은 연자육은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너무 빨리 먹어버려서 아쉽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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